크레이븐 더 헌터(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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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J.C. 챈더가 감독하는 크레이븐 더 헌터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 실사 영화. 에런 테일러존슨과 러셀 크로우가 주연으로 출연한다. 2024년 8월 30일 북미 개봉 예정이다.
2. 개봉 전 정보[편집]
- 메인 빌런이 원작에서 이복동생으로 나오는 카멜레온이라는 루머가 있다.
- 크레이븐이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 세계관이 아닌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세계관에서 데뷔할 가능성이 있다는 루머가 있다. #
- 2022년 초에 크랭크인에 들어갈 것이라는 말이 있으나 외에는 어떠한 정보도 풀리지 않아 개봉 연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 J.C. 챈더가 감독으로 확정되었다. 소니 마블 유니버스에서 가장 감독 경력이 기복 없이 안정적인 인물이라는 반응이 많다.[5] 〈마진콜〉, 〈모스트 바이어런트〉 등의 수작을 만든 감독이라 기대감이 생겼다.
- 각본은 아트 마컴과 맷 홀러웨이 콤비가 담당하는데, 이 들은 〈아이언맨〉의 각본도 맡았지만,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라는 흑역사도 보유하고 있다.
- 2022년 7월, 북미에서 전반적인 플롯과 쿠키 영상에 관한 상당히 구체적인 스포일러성 루머가 흘러나왔다.
스포일러 [ 펼치기 · 접기 ] - 동물 사냥에 반대하는 백만장자 사회운동가 세르게이 크라비노프는 어린 시절, 아버지에 의해 초인적인 능력을 부여받는 의식을 치른 과거가 있다. 그는 카멜레온이라는 인물의 밀렵 범죄 조직을 추적하게 되고 자신의 창고에서 조직원들을 맞딱뜨리게 되는데, 그곳에서 우연히 발견한 동물 가죽 사냥복을 입고 부도덕한 밀렵꾼들에게 피식자의 두려움을 각인시키는 사냥꾼 '크레이븐' 을 자처한다. 이후 세르게이는 그가 도심 한복판에서 범죄자들을 추격한 사건을 계기로 FBI의 추적을 받게 되고 그 과정에서 만난 칼립소라는 여성에게 도움을 받지만, 칼립소는 아버지가 본인의 계획으로부터 자신을 떼어내기 위해 고용된 인물이었음이 드러난다. 그러나 두 사람은 사랑에 빠지게 되며 자연스레 동료가 되었고 둘은 결국 힘을 합쳐 카멜레온을 죽이지만 카멜레온의 배후엔 아버지가 있었다. 세르게이는 아버지에게 맞서 그를 죽이고 사건을 끝맺지만, 그 과정에서 카멜레온이 자신의 형제였음을 알게 된다.
첫 번째 쿠키 영상에서는 카멜레온이 살아있음을 암시하는 내용이 등장하며 두 번째 쿠키 영상에선 세르게이가 벌쳐와 모비우스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대규모 절도 사건에 대한 소식을 라디오로 듣고 그 둘을 사냥하기로 함을 암시하는 장면이 나오고 크레이븐이 떠난 후 라디오에서는 스파이더맨이 라이노의 탈출을 막아냈다는 소식이 흘러나오며 영화는 끝난다.
- 2022년 9월 17일, 개봉일이 2023년 10월 6일로 밀렸다.
-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의 영화 중에서 첫 번째 R등급 영화라고 한다. #
- 2023년 6월 20일, 공식 Red Band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3. 포스터[편집]
4. 예고편[편집]
5. 시놉시스[편집]
6. 등장인물[편집]
- 세르게이 크라비노프 / 크레이븐 더 헌터 - 에런 테일러존슨(성인), 리바이 밀러(아역)
- 니콜라이 크라비노프 - 러셀 크로우
- 드미트리 니콜라예비치 스메르댜코프 / 카멜레온 - 프레드 헤싱거
- 칼립소 - 아리아나 드보즈
- 알릭세이 시체비치 / 라이노 - 알렉산드르 니볼라
- 포리너 - 크리스토퍼 애봇
7. 줄거리[편집]
8. 사운드트랙[편집]
9.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와의 연계[편집]
10. 평가[편집]
[include(틀:평가/영화 평점,
)]
11. 흥행[편집]
11.1. 대한민국[편집]
11.2. 북미[편집]
11.3. 기타 국가[편집]
12. 기타[편집]
- 크레이븐은 원작에 처음 등장한 뒤로 무려 58년 만에 처음으로 실사화 된다. 덕분에 같은 시니스터 식스 창립 멤버들(닥터 옥토퍼스, 샌드맨, 미스테리오, 일렉트로, 벌처) 중에는 꼴찌다. 한편 아직까지 SSU에서는 주인공인 스파이더맨이 등장하지 않아 원작 팬들은 염려된다는 반응이다. 첫 등장부터 스파이더맨을 사냥하는 무자비한 모습을 보여준 빌런으로서, 결국 스파이더맨과 투닥거리며 위기를 불러일으켜야 의미가 있는 캐릭터이기 때문이다.
- 사실 크레이븐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시리즈에서 더 일찍 데뷔할 기회가 몇 번 있었다. 〈블랙 팬서〉의 감독 라이언 쿠글러는 빌런으로 크레이븐을 쓰고 싶어해 와칸다와 관련된 인물로 각색해 등장시킬 계획이었으나 판권 문제 때문에 결국 무산되었다. 그 외에도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초기 기획 단계에선 멀티버스 계획에 차질이 생길 시엔 대신 《크레이븐의 마지막 사냥》을 각색해 영상화하는 플랜 B 또한 논의되었으며, 존 왓츠 감독과 주연배우 톰 홀랜드도 크레이븐을 등장시키는 이 아이디어를 무척 좋아했다고.
1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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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진콜, 모스트 바이어런트, 트리플 프런티어의 감독[2] 더 이퀄라이저 시리즈의 각본가[3] 아이언맨, 언차티드의 각본가.[4]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 작품 중 최초로 R(청불)등급을 받은 작품인 만큼 원작의 느낌을 잘 살렸다고 볼 수 있다.[5] 〈베놈〉의 루벤 플레셔는 〈좀비랜드〉 이후로 평가가 안좋았고,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의 앤디 서키스는 연출 경력이 적었으며, 〈모비우스〉의 다니엘 에스피노사는 비평적으로 호평받은 작품이 없었다.[6] 러셀 크로우 또한 MCU 영화인 〈토르: 러브 앤 썬더〉에서 제우스 역으로 등장한 바 있다.[7] ~ 20XX/XX/XX 기준